-사건개요
인력 파견업체인 의뢰인 회사는 A마트에 근로자를 파견하고 파견대금을 받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하였지만, A마트는 대금의 일부만을 지급한 채 의뢰인 회사의 계속되는 지급 요청에도 불구하고 수개월 동안 남아있는 파견대금 지급을 미뤄왔습니다.
-대응전략
이에 윤익 법률사무소 경규연 변호사, 한경희 변호사는 이 사건 A마트의 경영 악화를 우려하여 예금채권을 압류하기로 결정하고 A마트의 제3채무자인 금융기관을 상대로 가압류 신청을 진행하였습니다.
*제3채무자란 채권관계의 채무자(이 사건 A마트)에게 채무가 있는 제3자를 뜻합니다.
-결과
법원은 윤익 법률사무소 경규연 변호사, 한경희 변호사의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여 제3채무자에 대한 채권가압류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