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사건개요
상간녀는 의뢰인의 남편과 직장 동료였고 의뢰인의 남편이 유부남인 걸 알면서도 같이 여행을 가는 등 불법행위를 저질렀습니다. 나중에 이 사실을 알게 된 의뢰인은 상간녀에게 손해배상(위자료) 청구의 소를 제기하였습니다.
-법령
민법 제750조(불법행위의 내용)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한 위법행위로 타인에게 손해를 가한 자는 그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.
-대응전략
윤익 법률사무소 경규연 변호사, 한경희 변호사는 의뢰인과 상담을 진행하며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필요한 증거를 수집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조언하였습니다. 또한 증거를 확보한 후 손해배상 법리와 판례를 근거로 상간녀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음을 강력하게 주장하였습니다.
-결과
법원은 윤익 법률사무소 경규연 변호사, 한경희 변호사의 주장을 받아들여 상간녀가 의뢰인이 받은 정신적 손해를 금전적으로 위자할 책임이 있다고 인정하며 승소 판결을 하였고 의뢰인은 상간녀에게 위자료 1,500만 원을 지급받았습니다.